혹시나 제가 하는 말이
그저 입에 발린 칭찬으로 들릴까 걱정스럽습니다.
이런 제품을 만들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혹시나 , 설마 하는 마음으로 이번 생리 할 때 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 입에 발린 칭찬이 아니라 실제로 통증이 많이 줄었음을 실감하였습니다.
처음 진통제 한알로 버틸수 있었던 통증이 이제 진통제 2개로도 힘들에 지기 시작하였을 때 만약 이것이 여자로서 겪어야 할 숙명이라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폐경 때까지 약을 계속해서 복용해야 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가혹한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어떤것도 자연적인 것보다 더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저에게 매달 마다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에 가서 진찰도 하여 보고 하였지만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었을 뿐 별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 순간 우리나라 의학계가 어쩌면 이리도 여성의 건강에 무심할 수 있는 가에 대한 원망만이 들었을 뿐입니다. 여성의 일이기에 , 여성만이 겪는 것이기에 그냥 참으라는 말로만 대신하는 것인지, 암도 고치는 시대에 여성의 건강만은, 그것도 거의 모든 여성이 일생동안 겪는 아픔만은 외면당하는 현실이 슬프기까지 하였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제가 진통제 먹는 것을 많이 두려워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 견디기가 힘들다고 하자 최근에는 소염제를 권해 주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진통제는 진통이 이미 생긴 것을 못 느끼게 할뿐이지만 이것은 진통이 생기는 것은 미리 차단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통증이라는 것이 몸의 이상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인데 진통제를 자주 먹으면 통증에 둔감하게 되니 소염제가 더 좋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진통제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 하지만 소염제 또한 생리때마다 매번 먹어야 하는 것이기에 몸속으로 약을 집어 넣는 것은 다를 바 없었습니다.
이렇게 어떤 방법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주지 못하던 차에 에스떼는 정말 그 어떤 명의 라도 부럽지 않을 정도의 기쁨을 제게 주고 있습니다. 어제 생리첫날 약간의 통증이 유발되었지만 혹시나 에스떼를 하였으니깐 아프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약을 먹지 않고 버텨 보기로 하였습니다. 약한 통증이 계속되어 전처럼 참지 못할 지경으로 까지 진행될까봐 약을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에스떼를 믿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어제를 보내고 오늘이 생리 이틀째입니다. 조금씩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이렇게 약을 먹지 않고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 정말 신기합니다. 제 몸이 더 건강해 진 것이라는 생각이 기쁨을 몰고 옵니다.
이렇게 며칠간의 사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진작 사용해 볼 걸 하는 생각에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전해줄 생각입니다. 앞으로 이 약간의 통증도 없앨수 있을까요? 물론 생활하는 데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아예 생리 하는 것을 잊어 버릴 만큼 통증이 없는 날이 올지 사실 엄청 기대됩니다.
그동안 생리통에 진통제를 먹는 방법밖에 없다는 주위의 말에
어쩌면 이리도 여성의 건강에 의학계가 무심할수있는지
원망스러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약간의 진통은 있지만
에스떼를 사용후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고 생리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건강해진것 같아 기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샬롯 님께서 [2006년01월02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fori1@dreamwiz.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