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떼를 4회째 사용하고 나서....    조회수 : 1859
사용전 에스떼를 받고 나서 보았을 때 탐스러운 과일 모양을 하고 있어서인지 여성 제품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단점 :
1. 에스떼 중앙에 불을 붙이고 본체에 불이 붙기를 기다렸지만, 4개째 사용하고 있지만 4개 모두 실패하여 다시 본체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후 입으로 몇번 불어야 하는 점이 불편하였습니다. 기왕이면 굵은 심이 깊숙히 박혀 있어서 안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불이 붙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어요. 또한 제가 라이터로 겉부분에 불을 붙이니 왠지 겉부분만 타고 안쪽은 덜 타고 꺼진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2. 가장 불만족스러운 점 중의 하나로서 바로 냄새였습니다. 물론 연기가 나오니까 냄새가 나려니 했지만 이렇게 지독한 탄내가 날 줄은 몰랐거든요. 욕실안에서 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탄내가 옷과 머리에 배어서 좌훈을 한 후에는 꼭 머리를 다시 감거나 입고 있던 옷을 다시 갈아입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한약냄새나 약초 냄새가 나면 조금 덜 독할 것 같은데... 아무튼 제일 아쉽고 불만족스러운 점이었습니다.
3. 에스떼로 좌훈을 할 때 나오는 연기의 양과 열감이 다소 부분적으로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에스떼의 크기가 작아서 그렇겠지만, 연기를 따라 올라오는 열감이 다소 부분적이라 자꾸 위치를 바꾸어가며 열감을 느껴야 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좀 더 폭넓게 뜨끈한 열감이 느껴졌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장점:
1. 아직 냉대하 양의 호전현상은 느끼지 못했지만, 좌훈후 냉대하의 냄새가 덜 나는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비해 때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시큼한 냄새와 퀘퀘한 냄새의 정도가 조금 덜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앞으로 좀 더 장기적으로 사용해 보면서 지켜 볼 예정입니다.
2. 변비 증상에 효과가 있었습니다. 저는 식사의 양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어김없이 변비증상이 왔었는데, 요즈음 위가 아파서 식사양을 대폭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배변욕구가 생겨서 쉽게 변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에스떼를 사용하고 나서 가장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변비에 대한 효과를 보아서인지 계속 꾸준히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아직 단 4개만을 사용해 보았는데, 계속 사용하면서 더 많은 효과를 누리고 싶습니다.
 붕아 님께서 [2006년01월01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chasem@dreamwiz.com
예지 공지사항 "좌훈의 사용기간은?"을 읽어보시면 도움되실 내용이 있습니다. 열감이 부분적이라 하셨는데요? 집중적으로 열감을 쐬주는 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 좌훈의 열감이 분산되지 않고 집중을 가지게 한 것은 뜨거운 열감이 피부(회음부)를 자극할 때 면역력이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훈증의 경우 열이 분산하여 화상의 염려로 인해 온도를 높일 수가 없습니다. 좌훈의 최대 장점은 열감을 미대(쌀알크기)로 집중하여 면역력 강화에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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