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에스떼로만 치료가..    조회수 : 2541
제가 에스떼를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었고 많은 분들의 후기에 용기가 생겨 서 결정을 했습니다. 혹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시고 두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도움 을 받았던 것처럼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또 정확한 정보를 공유 한다는 생각에 조금의 가감 없이 저의 생각을 써보겠습니다.(참 사람의 몸은 모두 그 상 태에 따라 다 다르니 뭐라고들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한 3년 전쯤인가 무리해서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 날 대변후 콩알 크기만 한 느낌이 나오 더라고요. 그래서 약국 가서 대충 이야기 후 약먹구 치료약 바르니 일주일 후부터는 신경도 안 쓰 게 됐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치료가 다 된 게 아니라 그냥 넘어갔다는 생각도 들구 요..ㅠ.ㅠ 그 후별 생각 없이 다시 일상생활을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대변을 본 다음 항상 뭐가 나왔 다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걸 확실하게 안건 휴지 사용량이 많아지고 무의식중에 제가 휴지로 밀면 뭔가가 다시 들어가는 느낌을 가지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솔직히 치질이나 치핵 이런 거 잘 모르고 대 변볼 때만 나오는 느낌이기에 별 신경 없이 또 시간만 보냈었습니다. 모든 병은 이런 식 으로 점점 커진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설마 내가 하는 생각이 너무나 강했었습니다. 믿 고 싶지도 않았고요. 그 후 점점 강하게 인식되기 시작하구 가끔 피가 나와서 대장 검사 를 했었습니다. 대장에는 아무 문제가 없더라고요. 아 진짜 내가 치질이구나 하는 생각으 로 모든 검색을 해보고 인터넷으로 병원 상담을 해보니 치핵 2~3기 정도 추정된다는 말씀 을 들었습니다. 물론 직접 가서 검사를 해보진 않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저도 그리 생 각 됩니다. 왜 병원안갔었냐구요. 솔직히 겁나서요. 검사하는 것도 글코 혹 수술이야기가 나오는 것 도 글코 치질 증상 있는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다 수술이외의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을 찾아보다 에스떼를 알게 됐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수술이 무섭다는 생각에 일단 확신 반반의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리고 지금 한 15일 정도 사용했나? 솔직한 심정은 아직도 제가 완치가 안됐기에 반반입니 다. 그런데 왜 하냐구요? 수술이 무서워서요..ㅋㅋ 농담입니다. 15일 정도 정말 열심히 사용했습니다. 내 몸이기에... 먼저 가장 중요한 콩알은 아직 대변 후 나오는 느낌이 있습니다. 역시 다 본 후 휴지로 밀어 넣으면 쏙 들어가고요. 그런데 일단 치료 기간 중에 휴지에 피가 나온 흔적이 없었 습니다. 에스떼 때문이라고 100% 말하긴 뭐하지만 대충 1주일에 한번 정도는 휴지에 조 금 흔적이 있었는데 에스떼 시작 후 15일 동안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점은 만족하는 편 입니다. 그리고 치질이 치료 목적이었는데 눈에 보이게 좋아진 부분은 항문주위에 피부병 같은 가 려움이 없어졌습니다. 항상 여름이면 땀 때문에 습하고 가려웠는데 하루 15분 연기와 열 로 치료하니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치질치료가 아니라 피부 치료 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ㅎㅎ 암튼 현 사용하는 느낌이나 치료과정은 만족하는 편입니다. 약간의 사용 미숙과 정말 확 실하게 치료가 완치가 된 것은 아니지만 15일 정도 사용해 본 결과는 좋다라는 생각이 더 강합니다. 앞으로 믿음을 가지고 치료를 계속해도 좋겠다라는 저의 개인적인 결론을 내려 봅니다.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좀 더 꾸준하게 치료를 계속 하겠다는 저와의 약속을 하기 위함 이구요 혹 저처럼 치질이 무서워서 걱정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쬐금의 도움이 되었 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고기맘마 님께서 [2008년06월02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jiin@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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