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리통이든 냉대하든 질병이지만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세정제를 사용할 뿐이였고
질병이라고 여기지 못하고 넘 가볍게 생각하고 지냈었던거 같아요.
왜 진작 에스떼를 만나지 못했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제 한달 남짓이지만 에스떼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정말 오래된 고질병이라서 쉽게 나을꺼같지 않던 병에서
제 몸이 변화하는게 느껴진다는게 가장 기쁘죠..^^
생리통이며 냉이 계속 심각해져서 생리 시작하는 날이면 아랫배에서 오는 통증때문에
사무실에서 일하다가도 몸이 굳어버린 듯 움직이지도 못했거든요..
생리휴가가 있다고는 하지만 여건 상 쉬지 못하는 직장인으로서는 정말 죽을맛이였죠.
학생이라면 수업이고 뭐고 다 내버려놓고 집에가서 쉴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에스떼를 시작하고 맞이한 그날은 정말 편안했어요...
주변에서도 제가 시작한지 눈치도 못챘구요..ㅎㅎ
냉은 어려서부터 있었던 병이라서 그런지 쉽게 잡힐꺼같지 않았지만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구리구리한 냄새가 먼저 사라지고
꼭 생리하는 것같은 느낌으로 쏟아져나와서
매일 팬티라이너 없이는 어디 나가는 것도 주저되고 몇개씩 챙겨서 외출했는데
양도 전과 비교하면 많이 줄어들어서 외출할때 걱정은 덜하답니다..
에스떼를 하면서 제 몸에 투자하는 시간이 고정적으로 생겼다는데 가장 큰
변화인거같아요..또 잠자기 전에 수면양말도 더 챙기고 앉을때 방석도 깔고 앉고
몸이 찬데 많이 노출되지 않게 같이 노력하고 있죠...
시너지효과로 몸이 더 좋아지게요...
전 병원을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한의원 다니면서 약은 많이 먹어봤는데
그닥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한달정도의 기간에 하루에 15~20분 투자로 이만한 변화가 생기다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는 말 밖에는 뭐 달리 할말이 없는거같아요..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으신 거같더라구요...
탁월한 선택에 동참하시고....모두 빨리 낫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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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모 님께서 [2008년03월20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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