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침없는 생리혈과 변비에 탁월~    조회수 : 3413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첨엔 좀 서툴고 어색했는데, 3개째를 사용하는 날에는 아주 자연스럽고 즐거운 마음으로 했습니다.
사실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었어요.
이걸로 생리통이 싹 사라진다면 안 할 사람이 어디있겠냐 이런 맘으로.. ^^;
첫번째날에는 아래가 따뜻해서 좋았고 다른 느낌은 없었어요.
두번째날에 사용한 후에 세번째날 아침에 변이 굉장히 시원스럽게 나온다는 걸 느꼈어요.
전 원래 변비라는 걸 모르는 사람인데, 제가 느낄 정도로 뒤가 깔끔하고 시원하더라구요 ㅎㅎ
세번째날부터는 신이 나서 했죠.
6개를 다 사용못해보고 5개만 사용한 후에 생리가 시작되었는데요...
생리 시작후에는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안 했어요.
저는 배가 좀 찬 편이라 생리통이 심하고 특히 생리혈이 뭉쳐서 덩어리 피가 나오는 게 굉장히 심했었어요.
덩어리 피가 심하게 나오는 달에는 생리통이 더 심하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좌훈을 해서인지 뭉쳐서 뚝뚝 떨어지는 생리혈의 양이 현저하게 줄었답니다.
생리통은 아직은 모르겠네요. 제가 원래 생리통이 심한 편이어서 그런지 조금 나아진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시작하기 전날이랑 첫째,둘째날은 아팠답니다.
한번에 다 이루어지지는 않겠다 싶어 이번 처음에는 이 정도로 만족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를 더 해야 생리통이 없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달에도 해볼 생각이예요.
근데, 한 가지 단점을 들자면, 하고 난 후에 냄새가 너무 강하게 옷에 밴다는 겁니다.향을 좀 더 좋은 다른 향으로 바꿀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다음에 만들때, 참고해주시면 좋겠어요 ^^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들었던 생각은, 산후조리시에 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래가 따뜻한 게 아주 좋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치질이 있는 사람들은 좌욕보다는 좌훈이 훨씬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높다는... ^^;
반 정도의 가격이라면 부담없이 쓸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음달엔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다리닭 님께서 [2005년12월29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young6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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