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차가워서 시작했어요~!^^    조회수 : 2555
안녕하세요~! 에스떼를 알게 된 건 예전인데, 겨울이 되면서 한번 써봐야겠다 싶어서 시작한지 2주일 정도 지났네요. 우선 저는 20대 여자이고, 몸이 많이 차가운 편이예요.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서 예지한의원에 내원한 적은 없는데요, 다른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1. 몸이 살짝 얼어있는 상태 2. 집에 비유하면 아랫배가 보일러 격인데 보일러가 고장 난 상태 라며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고 했어요.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치열, 냉증, 수족냉증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모든 병이 냉기 때문인 것 같아서, 좋다는 건 다 해보려고 애를 썼어요. 집에는 족욕기, 황토팩, 원적외선찜질기가 있어서 틈만 나면 몸을 덥히고, 옷은 따뜻하게 입고, 잠 잘 때도 양말은 꼭 신고 자곤 했지만, 본질적인 치료는 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좌욕을 하면 좋다기에 해봐도, 물기를 말려 주는 게 번거로워서 안하게 되고 해서, 건식 좌훈 방법의 에스떼를 해보겠다고 마음먹었죠. 생각보다 참 예쁘게 생긴 에스떼를 받고나니, 기대감이 밀려오더군요. 시간은 오전 오후 정하지 않고 편한 시간에 했고, 하루에 1번 좌훈을 하기 시작해서 2주일 정도 지났어요. 좌훈을 하는 동안은 손발에서 땀이 송글 송글 맺히면서 열기가 돌면서 아랫배까지 따뜻해집니다. 스트레스와 복잡한 생각도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점이 신경이 예민한 저한테는 정말 좋았어요. 우선, 에스떼 시작한 지 4일후에 냉이 갑자기 많더군요. 막혔던 혈관이 풀리면서 노폐물이 나오는 과정이라고 듣고 안심했어요. 5일까지 냉이 많았다가 다시 평소와 비슷해졌어요. 이후에 냉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오늘은 냉이 확실히 적네요. 아직 시간을 더 두고 봐야겠어요. 또, 에스떼 사용하면서 부터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한 번도 안 걸렸네요. 마지막으로, 예전엔 공복 시에 배에서 비정상적으로 심하게 소리가 났었어요. (몸이 차가워서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래요.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도서관이나 강의실에 있을 때는 어찌나 당황스럽고 불편했는지, 이런게 병은 아니지만 얼마나 신경 쓰이는지 몰라요. 요즘에는 이런 증상이 전혀 없어서 신기해요.ㅋ 변비는 아직 완치는 안 되었지만, 좌훈 하고나면 신호가 오니깐 효과가 있고, 치열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치질에도 효과가 탁월하다니깐 믿을래요ㅎㅂㅎ;; 수족냉증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지만, 개선만 된다면야 시간이야 문제 되겠어요?^^ 처음에 한 달을 계획으로 시작했으니, 다음에 다시 후기 쓸게요. 저는 워낙 몸이 차가운 편이라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해요. 여러분들도 건강한 습관 시작해보세요~ 요즘 문화가 사실 추위에 많이 노출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럴수록 따뜻한 몸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겠죠? 한겨울에도 미니스커트에 생리 중에도 수영장 가는 요즘 여자들에게는 필수 인 것 같아요!^^
 YlangYlang 님께서 [2007년12월20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예지 저도 오늘 미니스커트 입고 출근했는데..갑자기 뜨끔합니다.^^
좌훈해야겠어요.^^
예쁜 후기 감사드리구요~ 가능한 한달이 아닌, 2~3달 주기로
잡고 치료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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