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훈 117번째 ~    조회수 : 3086
좌훈 117번째... 횟수만큼이나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물론 아직 치핵이 4~5개 정도 크고 작은 상태로 달려있지만, 처음과 비교했을때 전반적으로 크기가 많이 줄어들었고, 예전에는 쉽게 부어올랐는데 매일 좌훈을 하고 있어서인지 많이 좋아졌어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 저보다 좌훈횟수가 적은데도 이미 치료된 경우가 많더군요. 전 10년 이상 앓아온데다, 상태가 심해서(대수술하고 금방 여러개가 또 생겼거든요ㅜ. ㅜ) 치료기간이 오래 걸릴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100회를 넘어서니 맘이 좀 다급해지기는 하네요. ^^; 그래도 좌훈을 하는 동안 심해지지 않고 점점 나아지는 상태를 느낄 수 있으니 희망과 끈 기를 가지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요즘도 치핵이 작아졌다 커졌다를 반복하면서 작아지네요. ^^; 생리량의 경우, 몇 개월간 과다출혈이 좀 있었는데 좌훈하고 정상적으로 돌아갔어요. 지난 달에는 다시 생리량이 많아지긴 했지만 좌훈 후 변화가 있었던 걸 생각하면 좀더 지 켜보려 합니다. 생리통의 경우, 많은 분들이 효험을 금방 보시던데,, 생리전 일주일간 회음혈에 하면 좋다는 얘기 듣고서도 당장 급한 것이 치핵이라 미련을 못버리고 계속 치핵에만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생리통은 심합니다. 지난 달에는 어떤 분이 생리 하루 전에만 회음혈에 좌훈을 해도 효과가 있다하여, 생리 하기전 2일을 회음혈에 했는데, 제 경우에는 미흡하더군요. 수족 냉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요즘 여름철이라 그 효과를 말씀드리기는 아직 어려운 것 같아요. 시원한 계절이 오면 그간의 효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운 날에도 좌훈은 덥지 않고 따뜻함으로 다가오네요. ^^ 화이팅~!!
 눈꽃송이 님께서 [2007년08월19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예지 혹~ 생리기간에 생리통이 심하시다면, 어떤 원인이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서라고 가까운 부인과를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
도 좋은 방법입니다.^^ 간혹, 선근증등의 증상이 있지만 모르
고 힘들어하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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