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 팬티    조회수 : 3064
찜질방엘 갔습니다. 여느곳과 마찬가지로 좌욕실이 있더군요. 하지만 번거로운 좌욕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 좌훈을 하고 있으니까요. 에스떼를 사용하기 전에는 저의 몸은 말 그대로 여성호르몬 이상 종합병원이었습니다. 불규칙한 생리와 생리통, 늘 분비되는 냉대하, 걸핏하면 재발하는 질염에 냄새까지... 결혼을 하기 전에는 전 임신도 제대로 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사춘기 때는 독신을 결 심한 때도 있었답니다. 그만큼 몸의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다행히 결혼과 동시에 임신은 정상적으로 이뤄졌고 이제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있 습니다. 그렇다고 몸의 이상이 고쳐진건 아니었지만요. 첫째와 둘째를 출산하고 나서 몸은 더욱 느슨해졌는지 질염에 자주 걸렸고 분비물은 냄새 를 더욱 동반해서 지독하게 나기 시작했으며 요실금에 걸린 듯 기침만 해도 분비물이 새 어 나왔습니다.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기도 꺼려지고 사실 남에게 말하기도 참 부끄럽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에스떼라는 좌훈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 하면서도 좌욕처럼 준비하는 절차가 번거롭지 않고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된다 기에 사용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용하던 날! 그 뜨거운 열감에 다소 힘들긴 했지만 좌훈향에 몸이 누그러지는 느낌 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사용하다보니 정말 일주일도 되지 않아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늘 찜찜한 기분으로 지내게 만들던 저의 팬티속이 뽀송뽀송 해진 것이었습니다. 팬티라이너를 상비품으로 갖고 지내던 제가 팬티라이너 없이도 걱정하지 않고 외출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와 ~ 남들에겐 늘 그래서 뭐 그리 기쁘냐고 하겠지만 저는 정말 하늘을 날 듯이 기뻤습니 다. 냉 대하가 없는 날이 거의 없었고 요즘은 요실금이 아닌가 하는 서글픈 생각까지 들었던 터라 그 기쁨은 더 컸습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에스떼의 왕팬이 된건 당시 질염에 걸렸었는데 보통 때면 병원을 몇일 간격으로 방문해서 약 바르고 진료받고 해도 제대로 낫지 않았던 것이 에스떼 좌훈 2일만 에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질염은 늘 아래가 건조하도록 해 주어야 잘 걸리지 않는데 여자의 특성상 그게 쉽지 않 지 않겠어요? 그런데 에스떼는 좌훈을 하면서 아래를 뽀송뽀송하게 말려주니까 금세 효과가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벌써 에스떼 좌훈을 한지도 한달이 되었습니다. 아직 수유중이라 생리를 하지 않으니 생리통에 대한 정확한 효능을 입증할 수는 없지만 워낙 생리통이 심했던 저는 이제 걱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좋아졌으리라고 확신하니까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애기낳고 나서 치질이 생겼었는데 그것으로 인해 변이 잘 나오지 않 아 변비까지 걸려서 어떤 때는 변기가 막힐 정도로 딱딱한 변을 눌 경우도 많았었는데 이 번 좌훈을 통해 편안한 변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슴운동을 꾸준히 같이 해 줬더니 변을 보는 시간이 빨라지더라구요. 남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정말 좌훈은 제게는 맞춤형 치료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뜨뜻한 열감과 함께 15분의 여유를... 정말 좋습니다.
 뽕아 님께서 [2007년02월08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gene3774@yahoo.co.kr
예지 딱 맞는 치료라고 하시니~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수유 끝나시고 생리통도 좋아지시면.. 또 후기 남겨주실거죠?
많은 증상이 좋아지셨더라도~ 건강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2~3
번은 함께 하시는게 좋다는거.. 알고 계시죠?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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