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의심하는가?    조회수 : 2339
아이 둘을 낳고 그때부터 치질이 생겼지만 차마 병원에 갈수 없는지라 참고 또 참았습니 다. 의자에 앉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가려움으로 시작해서 산부인과를 갈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됐습니다. 사실 결혼한 사람이지만 산부인과를 가는건 아직도 꺼려지는 일이기에 용기를 가지고 실행에 옮겨야 했거든요. 잘 생각은 안나는데 무슨 곰팡이 균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너무 챙피해서 아무한테도 얘기 안하고 병원에 다녔습니다.(마치 죄인 갔더군요-아는 사람 만날까 걱정도 되구요) 완치가 된줄 알았는데 1년 정도가 흐르니 또 가려움이 생겼습니다. 겁이 낳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던중 인터넷을 뒤져서 좌훈이란걸 알게 됐고 에스떼를 알게 되었습니다. 서른이 넘도록 이런 얘기를 들어 보지도 못했고 사실 사용후기만 읽고 구입하는게 웬지 속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먼저 샘플을 신청해서 사용해본후에야 "그래 한번 속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제품을 구입했고 치질체험단에 신청도 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뜨거워서 이걸 어떻게 매일 해야하는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한 삼일 정도 사용했을때 아 이런거구나 싶었고 그다음은 고통의날(갑자기 붓기 시작함)도 있었지만 다시 제자리를 잡게 된지금 제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원래 그렇게 남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닌데(흑흑흑~) 요즈음 통신매체들의 발달로 뜻하지 않게 사기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마음을 먹게 된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제가 나쁜 마음을 먹었던걸 얘기할수 있어 다행입니다. 치질때문에 항상 집 아닌 다른장소에서는 볼일을 볼수 없었고(씻을수가 없는 관계로) 그러다 보니 변비라는 짐을 하나 더 지게 되었습니다. 항문이 가렵다 보니 나도 모르게 손이 가게 되다 질염으로 까지 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은 가려움은 전혀 없어 졌구요(20개 사용) 치질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치질이 완쾌 된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 해 준다면 나중에 큰병으로 큰돈 들이는 것보다 훨씬 튼튼한 건강의 탑을 쌓을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의심의 눈초리 또는 망설이시는 분이 계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한번 시작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직접 사용해 봐야만이 정말 어떤 느낌인지 알수 있으니까요....
 가을산책 님께서 [2006년10월23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eunsil227@nate.com
예지 잘 먹는것 뿐 아니라.. 혈액순환으로 인한 몸의 건강을 지켜나
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웰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200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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